현재 아프리카는 파트너비제이들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.
이들은 각종 공식방송 섭외를 담당하다시피하고 있어 사실상
강력한 힘이 있다고 볼 수 있다. 역시나 돈.
그렇다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파트너비제이들과의 친분을
위해서 노력하고 메달리는 형국인데, 그 중에서도 시청자와 인지도
열혈팬들이 많은 커맨더지코가 단연 돋보적인 인물로 솟았다.
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잡음이 많이 흘러나왔는데 최근 가장 큰
이슈가 된 부분은 아프리카티비의 방송위 제재와 권고에 따라서
여성비하 장애인비하 성적인문제 욕설 유해성 등을 엄격진지하게
모니터링 하는 상황에서,
커맨더지코의 방송상에서의 장애인비하 발언과, 일베, 여자 게스트들에
대한 낯부끄러운 행동등등이 상당한 문제로 작용한 듯 싶다. 특히나
얼마전 방송정지를 당한 비제이들이 있음에도 지코는 문제가 없었기
떄문에 예상치 못했는데,
오늘자로 올라온 인터넷방송갤러리 한 유저의 신고글은 결정적인듯 해보인다.
바로 장애인 비하 관련 장애인단체에 제보를 했고 ,실제로 이 단체에서 아프리카
티비에 공문을 띄웠고, 형사고발까지 마친 상태라고 한다.
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데미지로 작용한 듯 보여진다.
현재까지 서비스 이용이 정지 된 회원이라고 나와있는 상황이고
일주일정지인지 1개월 정지인지 6개월인지.. 영구정지인지에 대해서는
이야기가 없는 상황이다.
하지만 요즘 강력한 모니터링 시점이기 때문에 짧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.
그렇다고 해서 지코가 영영 아프리카로 돌아오지 못하느냐? 그건 또 아닐거다.
왜냐면 과거 김길태코스프레를 한 철구도 광복절특사로 복귀를 하지 않았나...
지코도 잠잠해지고 아프리카에 무슨 변화나 위기가 찾아오면 언제든지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을거로 보인다.
다만 지코 본인입장에서는 한달에 5-6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하니 굉장히 아쉽고 안타까울 듯 해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