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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,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지금말로 하면 출산장려 정책덕분?
바로 기모노의 유래이기도 한데요.
전국을 통일하고 난 뒤 엄청나게 많은 남자들이 죽게 되고
당연히 출산율을 높여야 할 당위성이 생겼기에, 여성들에게는
기모노라는 의상을 외출 시 입게 합니다.
이 기모노를 입을 떄는 속옷을 입지 않는데, 또한 기저귀 같은 담요를 허리에 두르게 됩니다.
이것은 길을 가다 남성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라는 왕명이었던 것입니다.
법적으로 명한 일이니 거부를 할 수 없겠죠.
만약 거부를 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죽여도 무방하다 뭐 이런 미친 강제성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.
그러다보니 여성들은 아이의 남편이 누구인지 알 턱이 없었고, 그러다 보니
사랑을 나눈 장소를 아이의 성씨로 하게 됩니다.
그 결과 무려 10만개의 성씨가 생겨납니다.
특히 밭전 田 한자가 들어간 성이 많은데..
논에서야 자리를 펼 수 없으니 물이 없는 밭에서 사랑의 행위가
많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숲이나, 나무아래, 폭포아래 등등 낭만적인 성씨가 많습니다.
지금도 기모노를 전통방식으로 입으려고 하면 팬티를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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